천정명-배두나 각각 열애 인정..5월은 사랑하기 좋은 날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21 14: 54

배우 천정명과 배두나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5월에 두 커플이 공식적으로 탄생했다.
천정명은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OSEN에 “천정명이 일반인 여성과 한 달 째 연애 중이다”라며 “천정명과 여자친구가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천정명의 여자친구는 패션업계 종사자로 천정명보다 12살 연하다.
또한 이 관계자는 “천정명이 여자친구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피해가 갈까 조심스러운 입장”이라며 “알아가는 단계니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배두나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오전 칸에 위치한 영진위 파빌리온에서 취재진들에게 짐 스터게스와의 관계에 대해 "남자친구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함께 출연하면서 계속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두나 측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일부 매체를 통해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에 배두나는 전 소속사가 일부 매체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던 것에 대해 "앞서 친구 관계라고 한 것은 전 매니저 분이 말씀하신 것"이라면서 "(짐 스터게스는) 남자친구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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