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꽃밭에서 온 그대..향기 가득 패션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5.21 17: 35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를 통해 국민연하남으로 등극한 ‘서강준’의 화보 및 인터뷰가 엘르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플라워를 모티브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서강준’은 꽃과 함께 섬세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서강준’은 비비드한 컬러감의 트렌치코트와 재킷, 셔츠와 팬츠를 매치하며 세련된 댄디룩을 완성했다. 또한 ‘서강준’은 매혹적인 표정으로 인상깊은 화보를 만들어내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을 발휘하기도 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그는  ‘서강준’은 이번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특히 ‘서강준’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 '룸메이트' 촬영 소감 등을 진솔하게 밝히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연기 아이돌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이기도 한 ‘서강준’은 “서프라이즈는 연기 아이돌 그룹이며 활동 영역을 배우에서 가수로 확장하는 그룹”이라고 설명하며 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국민연하남 서강준. ‘서강준’의 더 많은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된 엘르 6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ssue@osen.co.kr
엘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