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외국인선수 도핑테스트, 전원 음성 판정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5.21 17: 37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외국인선수를 대상으로 시행한 도핑테스트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이번 도핑테스트는 지난 4월 중 kt 포함 10개 구단 외국인선수 29명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 컨트롤센터에 의뢰하여 분석하였다.
한편 KBO는 "공정한 경기 운영과 선수단의 건강 보호를 위한 도핑 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autumnbb@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