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이유 '여름밤의 꿈' 칭찬.."이런 톤이 좋아"

가수 윤종신이 아이유의 신곡 '여름밤의 꿈'을 칭찬했다.

윤종신은 모바일 어플을 통해 아이유가 지난 16일 발표한 리메이크앨범 '꽃갈피' 수록곡 '여름밤의 꿈'을 추천하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윤종신은 아이유의 노래에 대해 "이 노랠 제일 잘 했네. 난 이 친구의 이런 톤이 좋다"는 글을 남기며며 보컬톤을 호평했다. '여름밤의 꿈'은 故 김현식이 1988년 발표한 곡으로 윤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콘서트 '아이유 소극장 콘서트- 딱 한발짝..그만큼만 더'를 개최한다.

seon@osen.co.kr

포츈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