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시즌 첫 연타석 아치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5.21 20: 49

'역시'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짜릿했다.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시즌 첫 연타석 아치를 가동했다. 이승엽은 21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5,6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은 4회 120m 짜리 우월 솔로 아치를 가동한데 이어 5회 2사 1,3루에서도 우월 3점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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