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신곡 'Night and Day'로 ‘쇼 챔피언’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휘성은 21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정상을 차지한 후 “몰래 카메라 아니죠?”라고 반문,“사랑하는 팬들 이런 영광을 줘서 감사하다. 사랑하는 가족과 태진아 회장님, 소속사 식구들도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휘성의 소속사는 방송 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오늘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휘성이 'Night and Day'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많은 사랑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며 휘성의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휘성의 모습에, 팬들은 “오빠 축하드려요” “역시 가창력의 제왕 휘성이네요” “지상파도 1위 갑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이트 앤 데이'는 휘성이 군 제대 후 2년 7개월 만에 발표한 새 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의 타이틀 곡으로, 일렉트로닉 기타의 록적인 사운드와 흑인 소울 풍의 보컬이 어우러진 트렌디한 R&B 곡이다.
minhee@osen.co.kr
YMC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