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21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우규민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정의윤이 쐐기 투런포 등을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LG는 2연패에서 벗어나며 13승(25패1무)을 올렸다. KIA는 22패째(17승).
경기 종료 후 LG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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