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9회초 터진 정범모의 결승 솔로포를 앞세워 9-7 승리를 거뒀다. 이날 감독 퇴장, 동점 허용 등 우여곡절 끝에 이긴 한화는 지난달 11일 대전에서 시작된 넥센전 4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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