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몸매에 감탄 “가슴이 파이팅 넘쳐”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22 00: 39

‘님과함께’ 지상렬이 가상 아내 박준금의 몸매에 감탄했다.
지상렬은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재혼 미리보기-님과 함께'를 통해 박준금과 가상 재혼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지상렬은 박준금과의 재혼 생활에 적잖은 부담감을 드러냈지만, 정작 박준금과 만난 후에는 비슷한 식성 등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에 지상렬은 “누나와 나는 혼전동거 같다. 첫날인데도 어색하지 않다”고 말해 박준금을 폭소케했다.
이후 지상렬은 박준금의 구두와 옷 정리 등을 도와주며 듬직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이내 “누나 가슴이 너무 파이팅이야. 난 깜짝 놀랐어. 자꾸 보게 되니까 가려”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박준금을 부끄럽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야심찬 새 커플 지상렬 박준금 부부의 첫 만남과 함께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 주역들의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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