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생고생(生古生 : 살아있는 옛 삶을 살다)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이하 '시간탐험대')에 게스트 시간탐험대원으로 등장하는 배우 김보성이 시청자를 향해 ‘의리로 본방사수 할 것’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tvN이 공개한 ‘시간탐험대’ 프로모션 영상에서 노비 의상을 입은 김보성은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의리’를 연달아 외치며 “본방사수하는 의리”를 보여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보성은 지난 10~11일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진행된 촬영에 참여했다. 지난 25년간 끈기 있게 ‘의리’를 외쳐온 진정한 의리남 김보성이 ‘시간탐험대’를 통해 어떤 매력을 만천하에 드러낼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6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시간탐험대’에는 게스트 시간탐험대원 김보성을 비롯해 새 멤버인 전현무, 영국남자 조쉬와 함께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 김동현 등 기존 출연자가 등장할 예정이다. 과연 이번 ‘시간탐험대’에서는 어느 시절로 돌아가 시청자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의리배우 김보성이 출연하는 '시간탐험대'는 6월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gato@osen.co.kr
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