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선택2014 선거 포스터 '여의도 일대 부착'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5.22 09: 24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를 선출하는 선거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로비에서 진행됐다.
여론조사 결과 하위권을 차지한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사퇴하면서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등 세 후보만 남았다.
한편, '무한도전'의 사전 투표는 지난 17, 18일 양일간 전국 10개 도시, 11개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제작진은 투표와 함께 출구 조사를 진행했으며 결과는 22일 본 투표 당일 6시 투표 종료 시점, 멤버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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