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전현무·NS윤지, 핑크빛기류 포착 ‘추리커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22 10: 08

‘크라임씬’의 전현무와 NS윤지 사이에서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JTBC ‘크라임씬’ 녹화에서는 전현무와 NS윤지가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첫 번째 에피소드 ‘이회장 살인사건’에서 각각 피해자 이회장의 운전기사와 가정간호사를 연기하며 날선 추리 대결을 펼친 전현무와 NS윤지가 두 번째 에피소드 ‘미술실 살인사건’에서는 각각 학교를 대표하는 킹카와 퀸카를 연기, 연인 사이로 등장할 예정.

추리가 진행되는 동안, 마치 진짜 연인이 된 듯 애칭과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달콤 살벌한 추리 수사를 진행했다는 후문.
한편 킹카 역할의 전현무는 본인 역할에 필요 이상으로 몰입해 나머지 용의자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며 2회에 걸쳐 첫 번째 에피소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크라임 씬’은 방송 시작 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점령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소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kangsj@osen.co.kr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