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기고가 신곡 ‘너를 원해’로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22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5월 4주(5월 11일~17일)차 디지털 종합차트에서 정기고의 ‘너를 원해’가 5계단 상승하며 1위에 등극했다.

이단옆차기와 정기고가 공동 프로듀싱한 싱글 ‘너를 원해’는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리프와 그루브 가득한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 미디움 템포 곡이다.
2위는 전주 1위를 기록했던 god의 ‘미운오리새끼’가, 3위는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타이틀 ‘나의 옛날 이야기’가 차지했다. 4위는 휘성의 신곡 ‘나잇 앤 데이(Night And Day), 5위는 EXO-K의 ‘중독’(Overdose)이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는 모두 신곡들로 채워졌다. 6위는 서인국의 ‘봄 타나봐’ 7위는 포맨의 ‘지우고 싶다’ 8위는 아이유의 ‘사랑이 지나가면’ 9위는 전효성의 ‘굿나잇 키스’ 10위는 아이유의 ‘너의 의미’가 발표와 함께 차트에 새롭게 진입했다.
5월 4주 앨범 판매 순위는 방탄소년단의 ‘스쿨 러브 어페어 스페셜 에디션(Skool Luv Affair Special Addition)’이 1만 1997장의 판매고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전효성의 ‘탑 시크릿(Top Secret)’은 9천458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ri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