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를 선출하는 선거가 22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됐다.
방송인 노홍철이 투표장에 나와 투표용지를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무한도전’은 이 프로그램을 이끌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선거 특집인 ‘선택 2014’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의 사전 투표로 8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본 투표는 여의도 MBC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까지 가능해 더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후보는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등 세 명이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