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최진혁’의 반전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패션 매거진 엘르가 최진혁과 함께한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번 화보에서 최진혁은 매력적인 악당으로 변신, 그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최진혁은 촬영 내내 강렬한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화려한 패턴의 셔츠, 네이비 수트 등의 패션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최진혁은 7월 개봉 예정 영화 '신의 한 수' 속 ‘선수’ 캐릭터를 통해 생애 첫 악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악역을 늘 한 번 해보고 싶었다”는 최진혁은 본인이 연기한 ‘선수’ 캐릭터에 대해 “악랄함과 시크함의 사이에 있는 캐릭터”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 자신의 인생에 있어 ‘신의 한 수’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범죄액션 영화 '신의 한 수'로 새롭게 돌아올 배우 최진혁의 이색적인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된 엘르 6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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