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알고 보니 놀이공원 '두리랜드' 사장님 '눈길'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5.22 12: 33

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재혼부부 임현식과 박원숙이 손자 김주환과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을 찾았다.
경기도에 위치한 임채무의 '두리랜드'는 바이킹을 비롯해 범퍼카 등의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는 곳. 이날 임채무는 방문한 세 사람을 위해 직접 놀이기구를 태워주고 놀이공원을 소개했다.

이어 임채무는 모스크바를 연상케 하는 다리를 건너면서 “이건 내가 직접 디자인한 다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뿐 아니라 임채무는 점폴린으로 데리고 가서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높고 큰 거다”라고 자랑했다.
임채무 '두리랜드'에 누리꾼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완전 멋지다", "임채무 '두리랜드', 나도 저기 가 봐야지", "임채무 '두리랜드', 직접 운행하시던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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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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