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홍진호, 짧은 딕션은 잊어라..‘달변가 변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22 13: 52

방송인 홍진호가 반전 언변을 선보인다.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 첫 번째 에피소드 ‘이회장 살인사건’에서 특유의 짧은 발음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다른 용의자들의 의심을 받았던 홍진호가 이번 사건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한다.
 

첫 방송에서 홍진호는 다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으나, 첫 번째 사건을 통해 추리 준비 운동을 마친 듯 두 번째 녹화에서는 청산유수 달변가의 모습을 뽐내며 다른 출연자들의 전반적인 추리 상황을 리드했다는 후문.
영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미술실 살인사건’ 에서 피해자의 동급생 반장 역할을 맡은 홍진호는 싱크로율 100% 비주얼의 능청스러운 모범생 연기로 논리적인 추리력을 뽐내며 진범 검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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