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하, 출연소감 “긴장해서 차가웠던 부분 있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22 14: 28

가수 윤하가 ‘라디오 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윤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예능나들이에 긴장이 됐네요. 대선배님과 함께한 토크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소 얼어있어 차가웠던 부분도 있던 것 같아요. 더욱 더 따뜻한 사람 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고 좋은 꿈꾸세요”라고 덧붙였다.

윤하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진짜 라디오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특집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은 윤하에게 “‘라디오스타’에 안 나왔던 소지섭이 ‘별이 빛나는 밤에’는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윤하는 “소지섭 씨는 내가 피처링을 한 것 때문에 직접 나와 주셨다. 직접 만든 케이크와 곡명을 쓴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윤하 재미있었다”, “라디오스타 윤하, 소지섭에게 빵도 받고 부럽다”, “라디오스타 윤하, 차가웠던 부분 없었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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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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