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선거 특집 '선택 2014'를 위한 온라인투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후 1시 02분 기준 온라인 투표자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선거 종료시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무한도전'의 선거 특집 '선택 2014'는 지난 18일과 19일 진행한 사전 투표에서 8만 3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온라인투표와 함께 진행되는 본 투표는 서울 여의도 MBC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후보는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등 세 명이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인기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벌써 20만 명이라니",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나도 접속해야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누가 될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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