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한껏 청순해진 모습으로 ‘개과천선’에 등장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극본 최희라, 연출 박재범 오현종) 7회분에서는 유정선(채정안 분)이 김석주(김명민 분)의 약혼녀로 처음 등장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선이 기억을 잃은 석주를 찾아갔다. 기억을 잃은 상황에서 앞으로 정선과의 사이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채정안의 모습은 수수하면서 청순한 모습이었다. 깔끔한 스커트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뱅헤어로 동안미모를 뽐냈다.
또한 입술에만 포인트를 주고 거의 화장을 안한 듯한 모습에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과천선 채정안, 정말 청순하더라”, “개과천선 채정안, 진짜 아름다웠다”, “개과천선 채정안, 어쩜 저렇게 동안미모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내용을 그린 휴먼 법정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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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개과천선’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