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유력' 안대희는 누구?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5.22 15: 03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자로 안대희 전 대법관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22일 한겨레신문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는 안 전 대법관이 가장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라고 보도했다. 차기 총리 후보로는 안대희 대법관, 이장무 카이스트 이사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등이 거론되어 왔는데 최근 박 대통령의 마음이 굳어졌다는 이야기가 정치계에서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
안 전 대법관은 서울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17대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1.2.3부장을 거쳐 대검찰청 중앙수사본부 과장을 역임하며 요직을 거쳤고 2006년 대법관에 올랐다.

특히 안 전 대법관은 만 25세에 검사로 임용, 당시 최연소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주 새 총리 인선을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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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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