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중국에서 근황 셀카를 전했다.
채연은 지난 18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이른 아침에 공연이 있는데 갑자기 비가 왔어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누굽니까. 바로 태양의 여신이죠. 무대에 올라갔을 때는 비가 그치더니 내려오니까 또 비가 오네요. 정말 운이 좋은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연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호피무늬 의상으로 섹시함과 함께 귀여운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채연 정말 오랜만이다", "채연 한국 활동은 안 하려나", "채연 미모는 여전하구나", "채연 노래 진짜 좋았는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연은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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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