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인피니트의 로미오는 달랐다! '기대 그 이상'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22 19: 18

'엠카' 인피니트가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의 무대에서 남성미를 폭발시켰다. 
인피니트는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메모리즈'와 '라스트 로미오'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 나란히 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메모리즈'를 선사한 인피니트는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장함마저 느껴지는 올블랙 의상에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을 담은 스타일링은 인피니트의 강렬함을 돋보이게 하며 관심을 높였다.
특히 일곱 멤버가 한 몸처럼 움직이는 각이 잡인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인피니트의 타이틀 곡 '라스트 로미오'는 오케스트라 세션과 록 스타일의 음악이 화려하게 결합된 팝 심포니 장르의 음악이다. 여기에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멜로디가 음악을 관통하며 귀를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메건리, 베리굿, Bay.B, BTL, 서지안, 악동뮤지션, 에디킴, 에이핑크, 인피니트, 정기고, G.NA, 지연, 팬텀, 4MEN, 휘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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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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