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승엽, 이틀 연속 대포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5.22 19: 52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이승엽은 2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4회 우월 솔로 아치를 터트렸다.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은 2-2로 맞선 4회 1사 후 롯데 선발 김사율의 5구째 체인지업(132km)을 받아쳐 110m 짜리 우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시즌 7호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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