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비스트, 호텔방 대공개..민낯부터 유카타까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22 19: 58

그룹 비스트의 일본 호텔 방 셀카가 시선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는 리더 윤두준이 팬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셀프촬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방문을 열자마자 다짜고짜 카메라를 들이대는 두준을 향해 멤버들은 민낯부터 유카타 차림까지 숨김없이 공개했다.
 
특히 용준형은 막 샤워를 마친 모습으로 등장, 1회부터 전매특허가 된 ‘섹시한 수건 머리 털기’를 보여줬으며, 기광은 “자기 전엔 사색에 빠진다”며 음악을 틀어놓고 능청스럽게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기 전에 팔굽혀 펴기를 하고 잔다고 한 현승은 지난 방송에서 운동이라면 질색하는 모습과 오버랩 돼 두준의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리얼리티 보는 맛이 있다”, “여배우 뺨치는 민낯이다”, “비스트 이렇게 사랑스러운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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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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