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엑소와 1위 후보를 함께하다니..행복합니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22 20: 32

가수 정기고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후보에 오른 기쁨을 전했다.
정기고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엠카운트다운' 함께해주신 분들, 어디서나 함께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1위 후보에 조금 당황했는데 제가 살면서 엑소분들과 나란히 1위 후보에 함께하는 날이 오다니 참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기고는 22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케이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엑소케이는 8368점으로 6167점의 정기고를 누르고 2주 연속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빠 1위 후보 축하 드려요", "이번 노래 '너를 원해' 진짜 좋아요", "다음에 1위  한 번 노립시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기고는 신곡 '너를 원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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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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