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실점은 없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5.22 20: 50

22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SK 진해수가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NC는 찰리를 앞세워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찰리는 올 시즌 8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17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다. 통산 SK를 상대로는 3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25로 강했다.

SK는 울프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울프는 올 시즌 5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 중이다. 전완근 부상으로 한 달 가량 전열에서 이탈하기도 했으나 선발 복귀전이었던 지난 17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가능성을 내비쳤다. 올 시즌 NC를 상대로는 첫 선발이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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