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역대 23번째 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5.22 21: 29

삼성 내야수 박석민이 역대 23번째 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박석민은 2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 유격수 땅볼, 4회 헛스윙 삼진, 5회 중견수 뜬공으로 침묵했던 박석민은 5-3으로 앞선 8회 1사 후 롯데 4번째 투수 이상화에게서 우중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시즌 10호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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