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국내 복귀 후 첫 피홈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5.22 21: 41

임창용(삼성)이 국내 무대 복귀 후 첫 피홈런을 기록했다.
임창용은 2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앞선 9회 다섯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임창용은 선두 타자 손아섭을 3루 실책으로 출루시킨 뒤 루이스 히메네스와의 대결에서 3구째 직구(151km)를 던졌으나 105m 짜리 좌월 투런 아치를 허용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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