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아쉬움을 남기고'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5.22 22: 08

SK가 팽팽한 승부에서 NC를 꺾고 끝내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SK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나온 임훈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NC를 꺾은 SK(18승23패)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문학구장에서 열렸던 KIA와의 3연전 이후 32일 만에 위닝시리즈를 맛봤다. 반면 NC(25승19패)는 연패와 함께 휴식일 일정에 들어갔다.
경기에서 패한 NC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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