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남재현 장모, 독일 손님 등장에 상냥함 '폭발'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22 23: 26

의사 남재현의 장모가 독일에서 온 스티글러 박사에게 평소 볼 수 없는 상냥함을 보였다.
남재현의 장모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남재현의 스승이자 뮌헨 종합병원의 병원장인 스티글러 박사의 등장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스티글러는 장모에게 포옹으로 반가움을 전했다. 이에 장모는 수줍은 모습으로 독일 손님을 환영했다. 장모는 평소 거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스티글러 박사 앞에서 친철 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서는 남재현과 스티글러 박사는 장모와 장인과 함께 고추 모종심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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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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