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정종철 아들 정시후, “장래 희망은 보통 사람”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22 23: 31

‘해피투게더3’ 정종철의 아들 정시후가 장래 희망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가정의 달 특집을 맞아 박남정 박시은 부녀, 정종철 정시후 부자, 김대희 김현오 부녀가 출연했다.
이날 정종철은 아들 정시후 군에게 “네가 언젠가는 못생겨질 거야. 지금의 모습에 안주하면 안 돼”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시후 군은 장래 희망을 묻는 질문에 “예전 꿈은 개구리였다. 그런데 이제는 보통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해투3' MC들은 “시후가 아직 8살 어린이다보니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정종철은 “아들이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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