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박남정 아내의 남다른 자기관리, “가족 앞에 방귀 안 뀌어”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23 00: 16

‘해피투게더3’ 가수 박남정의 아내 허은주씨가 남다른 자기관리로, 자기관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가정의 달 특집을 맞아 박남정 박시은 부녀, 정종철 정시후 부자, 김대희 김현오 부녀가 출연했다.
이날 박남정의 아내는 마흔 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좌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박남정은 MC들이 아내 자랑을 요구하자, “아내와 방귀를 안 텄다”며 자기관리가 철저한 아내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해투3’ MC들은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박남정의 딸 시은 양조차 “저도 엄마의 방귀 소리를 한 번도 못 들어봤다"고 힘주어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결국 유재석은 “(허은주 씨는) 가스까지도 철저하게 관리하시는 것”라며 그를 자기관리의 여왕으로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he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