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3년 열애 끝에 오늘 결혼..‘5월의 신부’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5.23 07: 48

배우 진서연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진서연은 2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진서연의 예비 신랑은 몹크리에이티브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3년 전부터 진서연과의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별도의 기자회견 등은 없을 예정이다.
진서연은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반창꼬’, ‘드라마 ‘황금의 제국, ‘열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황금의 제국’에서는 손현주의 아내 역할로, ‘열애’에서는 전광렬의 여동생으로 출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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