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나이를 잊게 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에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 촬영장 속의 김민희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밀착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민희는 어린아이 같은 귀여운 미소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쿠키를 손에 들고 한 입 먹는 와중에 터져버린 미소부터 자신만한 큰 개에 기대어 편히 쉬는 모습과 양갈래 머리를 딴 채 카메라를 향해 쑥스러운 듯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아이 같은 순수함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영화 ‘우는 남자’에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삶을 살다가 하루 아침에 가족을 잃고 모든 희망을 놓아버린 여자 모경 역을 맡은 김민희는 첫 모성애 연기에 도전해 진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희가 열연한 영화 ‘우는 남자’는 오는 6월 4일 개봉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숲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