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시아 5개 패션잡지 커버 장식 '위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5.23 09: 10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를 떠들썩하게 한 한류 스타 김수현이 아시아 4개 패션 매거진의 커버와 커버 스토리를 장식하는 위엄을 보였다.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이태리 명품 브랜드 구찌가 함께 한 이번 ‘김수현아시아 프로젝트’는 아시아의 5개 패션 매거진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마리끌레르' 코리아(5월 18일 발간)와 '마리끌레르' 대만 에디션(6월 5일 발간), '엘르맨' 홍콩 에디션(5월 28일 발간), 'Me'홍콩 에디션(6월 6일 발간), '페미나' 중국(6월 10일 발간) 6월호에 커버와 이국적인 느낌의 화보를 동시에 공개하면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한국은 물론,아시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한류 스타 김수현의 파워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를 통해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촬영 스토리와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도민준 캐릭터 속에서 외계인이지만 일반 사람과 다르지 않으면서도 이상과 현실 사이를 오가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또한 "드라마 종영 후에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그 행복을 천천히 알아가는 것 같다"라며 살며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화보는 붉은 도시라고 불리 우는 모로코의 마라케시(Marrakech)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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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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