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더위 계속, 토요일에도 무더위 기승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5.23 10: 29

전국의 더운 날씨가 토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3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기온은 29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다. 춘천 29도, 대구와 전주는 30도로 한여름 날씨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더위가 계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도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부 곳곳과 제주도는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더위는 24일까지 계속되다가 25~26일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서늘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더위 계속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국 더위 계속, 요즘 날이 정말 더워졌다", "더위가 계속되다니 봄은 벌써 간 것인가", "더위가 오니 모기들도 나타날까 걱정이다", "더위가 계속되니 빨리 바닷가로 놀러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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