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블랙 슈트로 여전한 맵시를 자랑했다.
비오템 옴므(www.biotherm.co.kr)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원빈이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매튜 브룩(Matthew Brookes)과 푸켓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가 담인 영상이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 공개됐고, 컨텐츠 조회 수가 10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영상에서 원빈은 검은색 정장을 멋지게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거나 매튜 브룩과 교감하는가 하면 현장 스태프들과 친근하게 대화하는 등 화보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거나 멋쩍은 듯 쑥스러워하는 반전 매력도 보인다.

원빈의 새로운 화보 촬영을 맡은 포토그래퍼 매튜 브룩은 ‘보그(Vogue)’,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등 인지도 높은 매체와 함께 꾸준히 작업을 진행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로, ‘버버리(Burberry)’, ‘몽블랑(Montblanc)’등 유명 브랜드의 화보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원빈 팬들은 그의 작품 복귀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현재 원빈은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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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