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찬가이버 등극..의외의 남성미 발산

엑소 찬열이 '찬가이버'에 등극했다.

찬열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녹화에서 배우 신성우와 평상만들기에 도전,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날 녹화에서 찬열은 신성우와 함께 목재합판소에 들러 평상재료를 구입해 출연자들이 함께 사용하는 평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어 공구잡기에 아직 미숙한 찬열은 배우는 물론 조각가로도 유명한 신성우의 수준급 실력에 감탄했고, 능숙한 신성우의 모습을 따라하며 DIY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찬열은 풋풋한 아이돌의 이미지와는 다른 남성미를 보여줬고, 또한 두 사람은 드릴과 못질의 환상 호흡과 함께 완벽한 평상을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찬가이버'가 된 찬열의 모습은 오는 25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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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