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이 5년 만에 한껏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박시은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가정의 달’ 특집에 아빠 박남정과 함께 출연했다.
특히 올해 14살, 중학교 1학년인 박시은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예능감 있는 입담과 걸그룹 같은 댄스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박시은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그의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09년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 출연 당시 8살이었던 박시은은 똘똘하게 생긴 외모와 앞니가 빠진 귀여운 모습이었다.
이후 2012년 ‘붕어빵’에 동생과 함께 출연했을 때 체조선수 손연재 닮은꼴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남정 딸 박시은, 정말 폭풍성장 했다”, “박남정 딸 박시은, 금방 컸네”, “박남정 딸 박시은, 갈수록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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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붕어빵’,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