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제2구장인 울산 문수구장이 관중들로 또 가득찼다.
롯데는 2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전이 20시 35분부로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문수구장의 정원은 1만2038명이다. 올 시즌 문수구장은 4번의 경기가 모두 만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홈구장인 사직구장을 포함하면 롯데는 올해 6번째로 관중 만원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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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