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박석민, 백투백 아치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5.23 20: 44

삼성 라이온즈 거포 듀오 최형우와 박석민이 23일 대구 넥센전서 백투백 아치를 쏘아 올렸다.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최형우는 4-0으로 앞선 6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넥센 세 번째 투수 박성훈에게서 120m 짜리 우중월 솔로 아치를 가동했다.
이에 뒤질세라 박석민도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비거리 105m)를 터트렸다. 삼성은 6회말 현재 6-0으로 앞서 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