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롯데 김승회,'뒷문은 내가 잠근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5.23 21: 06

23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롯데 김승회가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롯데는 쉐인 유먼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7경기에 선발로 나와 5승 1패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하고 있다.

KIA는 선발투수로 송은범을 내새웠다. 올 시즌 9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7.71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인 17일 광주 삼성전은 2⅓이닝 9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WHIP 2.14, 피안타율 3할4푼4리 등 세부성적도 좋지 않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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