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1사 2루 KIA 나지완 타석때 롯데 강민호가 마운드에 올라 김승회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롯데는 쉐인 유먼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7경기에 선발로 나와 5승 1패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하고 있다.

KIA는 선발투수로 송은범을 내새웠다. 올 시즌 9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7.71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인 17일 광주 삼성전은 2⅓이닝 9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WHIP 2.14, 피안타율 3할4푼4리 등 세부성적도 좋지 않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