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봉태규, “이민우, 방귀가 엄청나”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23 22: 13

‘정글의법칙’ 봉태규가 “이민우 씨는 방귀가 엄청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는 브라질로 떠난 병만족의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36시간 만에야 철야 생존을 마무리하고 꿀잠에 든 병만족. 상쾌한 표정으로 일어난 봉태규는 이민우가 일어나자마자 “이민우 씨는 방귀가 엄청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우의 곁에서 잠이 들었던 배성재 역시 “민우는 왜 자꾸 내 쪽으로 돌아누워서 방귀를...”이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봉태규는 “그래서 벌레가 없었을 수도 있다”고 응수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해 병만족이 남미 최대 국가 브라질로 13번째 도전을 떠난 이야기를 담았다. 김병만을 비롯해 오종혁, 봉태규, 예지원, 배성재 아나운서, 이민우(신화), 온유(샤이니), 강인(슈퍼주니어), 혁(빅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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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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