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신화의 이민우가 남다른 낚시꾼 포스로 병만족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는 브라질로 떠난 병만족의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팀으로 나눠 피라니아 낚시에 나선 병만족. 본격적인 낚시에 앞서 병만족은 이민우의 패션에 주목했다.

특히 봉태규는 남다른 이민우 포스에 “형은 출연자가 아니라 우리 낚시 가르쳐 주려고 온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민우는 어릴 적부터 경험한 풍부한 낚시 경험을 공개, “피라니아 손맛은 어떨까”라며 피라니아 낚시 도전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해 병만족이 남미 최대 국가 브라질로 13번째 도전을 떠난 이야기를 담았다. 김병만을 비롯해 오종혁, 봉태규, 예지원, 배성재 아나운서, 이민우(신화), 온유(샤이니), 강인(슈퍼주니어), 혁(빅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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