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순간 엑소’ 레이 “앞머리 올리면 자신감 없어져” 웃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5.23 22: 55

그룹 엑소 멤버 레이가 동료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net ‘뜨거운 순간 엑소’ 3회에는 마카오에서 진행된 중국 국제 방중방 시상식에 참여한 엑소-M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다리는 동안 대기실에서 레이는 동료 루한, 시우민과 함께 셀프 인터뷰를 했다.
한국말이 서툰 레이는 루한에게 마카오에 온 기분, 이날 무대에 대해 질문을 했다. 이에 루한은 “’으르렁’과 ‘중독’을 준비했다”고 대답한 후 “나는 앞머리를 올리면 자신감이 생긴다”며 자신의 머리 스타일을 짚었다.

이에 레이는 “나는 왜 올리면 자신감이 없어지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루한은 “레이씨도 자신감을 가져라”라고 그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영국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도 출연해 레이는 “설레고 떨린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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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순간 엑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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