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에릭, 목소리 깜짝 출연…“정글로 오세요”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23 23: 26

신화의 에릭이 목소리를 통해 ‘정글의 법칙’에 깜짝 출연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는 브라질로 떠난 병만족의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종혁과 이민우의 활약 덕분에 풍족한 식사를 하게 된 병만족. 병만족은 잡은 피라니아를 손질하며 각자 식사 준비에 나섰다.

이때 이민우가 가져온 도끼와 칼 등이 유용하게 사용됐다. 모두 에릭이 건넨 것이었다. 이민우는 “에릭아 좋다. 너 와야겠다. 너의 장비들을 가지고 와. 그러면 여기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라고 정글행을 강추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 또한 에릭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에릭이 이민우를 위해 직접 촬영한 칼 사용 영상을 공개한 제작진은 “에릭 씨 정글로 오세요”라는 메시지 자막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 3월 신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에릭은 드라마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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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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