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유세윤, 성시경 의리게임에 만취 "친해지고 싶었는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23 23: 48

'마녀사냥'의 유세윤이 성시경의 의리게임 때문에 만취했던 사연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20대 대학생의 풋풋한 사연에 4MC는 큰 부러움을 표출하며, 추억의 술자리 게임에 관한 토크를 나눴다.
신동엽은 "나는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게임 같은 걸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나는 의리 게임을 좋아한다. 미리 술을 따라놓고 두 팀으로 나눠서 진 팀이 다 마시는 거다"고 설명했다.
유세윤은 "제주도 가서 이거 하다가 내가 취해서 먼저 자러 들어가지 않았냐. 난 친해지고 싶었는데 취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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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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