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포미닛 소현 "19금 단어, 검색해 봐도 되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24 00: 17

걸그룹 포미닛의 소현이 '마녀사냥'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소현은 2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 줘'에서 "'마녀사냥' 보고 언니들한테 다 전달한다. 안봐도 언니들이 내용을 다 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 보면서 안타까웠던 게 있었다. 핫스팟과 G스팟 방송을 보고 뭔지 몰라서 모든 남자들에게 물었다. 안무팀 앞에서 물어봤는데 그냥 검색해 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MC들이 검색해 보면 되지 않냐고 묻자 소현은 "검색하면 19금 단어로밖에 안나오고 정의가 안나오더라"라며 "아, 이거 로그인 해도 되나 생각이 들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곽정은에게 정의를 내려달라고 했고 곽정은은 곤란해 하면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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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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